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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 상품권이나 수표 같은 유가 증권의 일종으로, 기업이 투자자에게 자금을 얻기 위해 발행하는 것이다.  주식을 구입한 투자자는 기업의 이익을 배당으로 받거나, 주식의 가치가 올라갔을 때, 주식을 매각함으로써 이익을 취한다.  다만 예측이 잘못되어  구입한 주식이 하락하고, 그 시점에 매각하면 오히려 손실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주식에 투자할지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그때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평균과 표준편차이다. 

주가 변화율 

주가의 변화율 비교

주식 수량 가치 금액 변화금액 변화율 수익금액
A 주 100 100 10,000 20 20% 2,000
B 주 10 1000 10,000 20 2% 200

 

주식 1주당 가치가 기업 마다 다르다. 그래서 같은 '20원이 올라도' 주식에 따라 그 의미는 달라진다. 

 

주식 A는 수량 100개의 가치 100원이고,    B주는 수량 10개의 가치 1,000원이다  두 종목 전부 10,000원씩 투자를 했다고 가정 하자. 

 

   A주는 20원이 올라 20%가 상승하였고,   B 주는 20원이 올라 2%가 상승하였다.   같은 1만 원의 투자를 했는데,  A 주는 2,000원  B 주는 200원이 올랐다.  같은 20원이 올랐지만  이익이 10배나 달라진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각각의 주식을 비교할 때 단순히 '주가(주식 가격)의 변화' 뿐만 아니라 '주가의 변화율'에 주목한다. 주가에 비해 어느 정도의 비율로 주가가 오를지를 보는 것이다. 

 

알의 예를 변화율로 생각해 보자.  1주 100원인 A주는 20% 상승했다(변화율 20%). 한편 1주 1,000원인 B 주는 2% 상승 (변화율 2%) 한 셈이다. 

 

  이처럼 변화율로 비교하면 어느 것이 높은 이익을 내는 주식인지 알기 쉽다. 실제로 투자하는 주식을 검토 할때는 예컨대 과거 5년 동안 주가 변화를 나타낸 '평균 변화율'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 수치는 '기대 수익률'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참고자료 Newton Highlight 88   기본원리와 응용 사례 30  통계와 확률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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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수치가 똑같다는 뜻은 아니에요.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숫자를 접하게 됩니다.  가장 익숙한 통계 용어 중 하나는 아마도 '평균' 일 것입니다.   학창 시절 받았던 성적표에도 평균이 있었고  지금 신문을 펼치거나 인터넷을 접속하면  평균 연봉, 평균 신장 등  수많은 평균이라는 의미가 담긴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는 '평균'에도 큰 함정이 있습니다. 

평균의 함정

전장에 투입된 한 보병 부대는 진격 중 강에 봉착 했습니다..  강 앞에 도착한 군대의 부대장이 참모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 강의 평균 수심이 얼마인가?"

 

참모는 즉시 "이 강의 편균 수심은 140cm 입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부대장은 "우리 대원들의 평균 신장은 얼마인가"라고 또 물었습니다.  "대원들의 평균 신장은 165cm입니다"라는 부관의 답변이 돌아온 뒤 부대장은 "강물을 헤치고 진군하라!"라고 지시했습니다.   과연 이 부대는 목적지를 향해 순조롭게 진할 하였을 까요?

 

'평균'이라는 통계를 지나치게 단수화 해 이해함으로써 이 부대는 제대로 한번 싸워보지도 못하고 전투력의 절반이상이 손실되고 말았습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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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 젊은 층에서는  아주 좋아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특히,  결혼 하지 전의  남성 들이나,  중, 고등학생 들은 선호 하지 않습니다.  당연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자동차가 부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아닌 듯합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아반떼 타겟팅은  젊은 세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반떼도,  옛날에 비하면,  가격이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각종 편의 사양 면에서 그렌저나,  제네시스 못지않아,   운전자 입장에서는 운전하기 좋은 차량입니다. 

 

아래의 기사는 아반떼 반전..  50대가 가장 많이 구입한다는  기사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620/107547439/1

 

아반떼의 반전… 50대가 가장 많이 구입

2030세대가 엔트리 카(생애 첫 차)로 산다는 이미지가 강했던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최근에는 오히려 중장년층이 더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거 중장년 …

www.donga.com

 

 그럴 것이,  고속도로나, 부산에서는  코스트코에서 천마산 터널까지 이어지는  고가도로,  또는 유료 도로에서 에서는 HDA(Highway Driving Assist) 적용됩니다.  

이걸 보면서 상당히 놀라 왔던 것은   HDA를 켜면은  최고속도  60Km 구간에서 70km 구간으로 바뀌면, 자동으로  70km 구간으로 자동으로 바뀝니다.     이쪽 구간을 운전할 때는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그냥 주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떠한 느낌이 나냐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택시나,  고속버스 타고 가는 느낌입니다. 

코스트코 부터 천마산 터널까지의 거리

 

 그리고 놀랍게도  정체 구간에서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덕분에,  이것도 엑셀레이터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주행이 가능합니다. 

 

 아래 에는 현대 스마트 센스 Ⅰ 의 기능 설명이 있습니다. 

현대 스마트 센스 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설명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동으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해주고 앞차의 움직임에 맞춰 차간 거리를 조절해주는 기능으로 운전자가 설정한 차간 거리에 맞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주행 중 앞차가 멈추면 자동으로 멈추고, 다시 앞차가 출발하면 따라서 출발하는 스탑 앤 고 기능을 추가로 적용하였습니다.

위의 내용대로,  내 차량을 잘 믿으면, 정체 구간에서도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 차 붕붕이(마티즈)를 운전했을 때는 정체구간에서 발이 매우 바빴습니다. 

 

 

 

 

스탑 후 대기 

 

크루즈 속도 조절 버튼 클릭시 자동 출발

 

    다만,  주의 사항은 산업도로에서  중량물을 적치하고 달리는 차량과,   뒷부분이 개조된 화물 트럭은 차량 인식이 잘되지 않아,  브레이크를 밟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해제하고 수동운전을 해야 합니다. 

 

 

  100% 완벽하다고 생각하였을 때,  주의 사항을 만났습니다.    첫 번째,  곡선로가 문제입니다.   곡선로는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속도가 줄여지지 않습니다.  그때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즉 크루즈 컨트롤이 꺼집니다.   

 

두 번째   빠른 속도로 끼어들고 빠져나가는 택시  앞차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세 번째,  언덕 넘어가는 차량 인식 못합니다.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제 차량은  인스퍼레이션 차량이 아니라,  모던 트림에서 안전 사양만 전부 넣어 달리는 차량이라,  통합 디스플레이까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통합 디스플레이가 아니고 일반 계기판도 4인치 패널에서 앞차의 인식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계기판의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하고 달리느냐가 매우 중요한데요.    연비를 아끼려고,  ECO 모드에,  연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잘 사용하지 못합니다.   

 

   40대 후반에서 50대가 타는 이유는  이 차의 실용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2계 아직 까지는 운전하면서 주의 사항은 있지만,   고속도로와 같은 장거리 여행 시,  피로 감이 덜한 것은 사실입니다.       20~30대는  풀 옵션 아반떼보다는 깡통 그랜저 중고 정도 사서 운행해야,  어느 정도 자세가 나오겠죠.    하지만,  40대 말에서 50대는 다릅니다.   

 

물론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을 잘 믿는 사람들에 한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같이  이미지 딥러닝 CNN을 돌리는 사람은 핸들은 전혀 믿지 않습니다.   항상 잡고 다닙니다.   아마도 현대차에서 우리나라 도로 전체 학습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AI도 자기가 보고 학습한 것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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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구입해서 받으면,  나는 항상 맨 처음부터 내용을  살짝 읽어 본다.   이해 못해도 읽어 보는 이유는 통계와 관련된 서적들은 각 장마다 어려운 부분이 있고,  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즉  난이도 조정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실전 시계열 분석

  이 서적은 소개 하면,  YES24에서 R을 치면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실전 시계열 분석 yes24 순위

사람들이  시계열 분석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나의 블로그 

rdmkyg.blogspot.com

 

오늘도 데이터

오늘도 데이터는 매일 데이터를 분석 하는 방법을 R과 Python을 이용하여 공유하며, 분석 요청시 무료로 한다.

rdmkyg.blogspot.com

에서도 시계열 분석 다루는 내용을  가장 많이 조회 한다.    물론 기초 적인 부분도 많지만,  기초적인 부분은 이미 만들어진 블로그에서 선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의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시간은 앞으로 많이 걸릴 듯하다. 

 

  시계열 같은 경우는 시간과 관계없이 다른 사람이 구글이 했을때,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온다.   결국 R에서는 시계열 분석이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위 서적의 난이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첫번째,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지 않는다.   즉 사전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필수 배경지식 :  R과 파이썬에 어느정도 익숙해야 함

두번째,   R에서 data.table 같은 패키지에 익숙해야 함 (data.table은 고성능 프레임)

세번째 , 통계학과 머신러닝과 관련해서는 다음 내용에 익숙해야함

  • 통계학 입문 :  분산, 상관관계, 확률분포
  • 머신러닝 : 군집화, 의사결정 트리
  • 신경만 : 신경망이 무엇이고 어떻게 학습하는가?

 

결코 쉬운 책이 아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많이 팔린다.   주 수요층이 대학원생 ,  졸업을 앞든 학부생이 대부분인 듯 하다.   결국,  졸업 논문이다.  졸업 레포트 작성하는데,  시계열 분석하는 데  많은 고생을 한다. 

 

 

 아래의 책의 난이도는 각 장 별로 다르므로,  우선 쉬운 부분 부터 먼저 하고 어려운것은 나중에 공부 하는 것 좋거나,

차라리 하지 않다가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오면, 다시 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이건은 처음 부터 끝까지 개인 적인 의견이다.  

 

CAHPTER 1 시계열 개요와 역사   -->  이건 서술형으로 시계열 역사와 기원에 대해 다른다.   쉬운것  

 

CHAPTER 2 시계열 데이터의 발견 및 다루기   중급

 데이터 전처리는 쉬운 분야가 아니다.   데이터 전처리는 모델을 잘 알고 있을대,  할수 있는 분야이다.  이 부분은 집중적으로 공부 하면,  금방 지치게 된다.   즉,  뒤에서 다루는 모델에 대한 내용을 잘 알고 있을때,  집중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CHAPTER 3 시계열의 탐색적 자료 분석 중급

   EDA 문제 인데, 이것 또한 모델을 잘 알고 있을때, 보는 것이다.  즉 이것도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되면,  이것 또한 지치게 된다.   

 

CHAPTER 4 시계열 데이터의 시뮬레이션   상 

 실제로 데이터 시뮬레이션 해본 적이 없으면,  이 부분은 Skip 하는 것이 좋다.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물론 이것을 할 줄 알면 뒷 부분은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CHAPTER 5 시간데이터 저장 

   이것은 난이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어렵다.   하지만 시스템 개발 구성 환경을 구현 할때,  좋다.  필요하면 보는 것이고 필요하지 않으면 보지 않아도 된다. 

 

CHAPTER 6 시계열 통계 모델  -->  여기부터 본론에 들어간다 시계열을 쉽게 설명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다. 

 

CHAPTER 7 시계열의 상태 공간 모델  -->  노이스 필터링 좋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CHAPTER 8 시계열 특징의 생성 및 선택 

 

CHAPTER 9 시계열을 위한 머신러닝  -->  머신러닝 기초를 알고 있어야 한다. 

 

CHAPTER 10  시계열을 위한 딥러닝 -->  딥러닝 기초지식이 있어야 한다. 

 

CHAPTER 11 오차 측정  -->  원래 모델에 대한 평가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CHAPTER 12  시계열 모델의 학습과 배포에 대한 성능 고려 사항

 

CHAPTER 13 헬스케이 애플리 케이션 ->  CHAPTER 6을 이해 잘 하였으면 접근 하기 쉽다.  

 

CHAPTER 14 금융 어플리케이션  -->  CHAPTER 10 시계열을 위한 딥러닝 이해 잘 하였으면 접근 하기 쉽다. 

 

CHAPTER 15 정부를 위한 시계열 -->  데이터 모델 평가 수준이다. 상

 

CHAPTER 16 시계열 패키지 

 

CHAPTER 17 시계열 예측의 미래 전망

 

 

  난이도를 측정 하기 어려운 서적이다.  변역서 인 만큼  우리나라 정서와 조금 다르다.    여기에서 난이드 표시를 하지 않은 것은  내 판단으로써는 실무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 된 것이다.

 

 

   나름 정리도 잘 되있고,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시계열 분석을  향후  설비에 Sensor를 부착하여,  고장 예측을 하는 하려고 한다.    

 

   블로그에서는  쉬운 것 부터 하나씩 정리 하려고 한다.    

 

  주의 사항이 있다.   위의 서적을 참고 하여,  투자의 참고용으로 사용하면 안된다.    특히 주식은 사회 정치적인 문제가 뒤 섞여 있어,   이런 사항에 대한 변수가 적용되지 않은 시계열 모델은 부적합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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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같이 날씨가 푹푹 찌는 날에는  그냥 걸어다녀도 땀이 나옵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손에 들고 다니는 손풍기를 사용하였는데,  이것 또한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우리아들에게 주었던 도라에몽 선풍기를 구입 하여 주었습니다.  초등 학교 1학때 일이 지요.    

 

도라에몽 미니 목걸이 선풍기 

우리 아들은 이것을 들고,  학교에 갔었습니다.    교실에 들어 가면 초등 학교 1학년이라,  나름  패션에도 맞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는데,  이걸 들고 교실에서 수업 도중에 선생님에게  시끄럽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로 이건 간편 하고 간단 하게 쓸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별로 효과가 없는지,  집에서는 사용을 안하고 있다가,  결국 언제인지 모르지만 잊어 버렸습니다. 

 

  어!  그런데,  

이번에 정말  우리아들이  집에서 끼고 사는 스포츠 팬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름 하에 voaas LED 스포츠 팬 입니다. 

 

 voaas LED 스포츠 팬

 

이것의 제원을 잠시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압 5V  -> 일반 전기 전압과 같네요.  

    충전시간  -> 3시간 ~ 4시간 

    배터리 용량 :  2000mAh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의 절반 정도 되네요. 

    사용시간 : 2~6간  

    바람세기 : 3단계   

 

그러니까?  우리 아들같이 3단계로 돌리고,  LED를 지속 적으로 점멸 하면,  한시간이 면 끝이 납니다. 

 

그런데, 이것 한것하고 안한 것 차이가 무진장 큽니다.    이 물건을 얼굴에 각도를 맞추어서 바람을 날릴수 있기 때문에,  얼굴이 시원하면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느껴 집니다.    

 

 집에서 선풍기 없어도 혼자서 시원함을 느낄 정도 입니다.  그건 우리 아들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북방민족의 후예  추위는 못느끼는데,  더위만 느끼는 사람들.. 

 

북방민족 최종병기 활에서

하긴 우리회사에 들락 거리는 노르만 족들은  에어컨 온도를 20도로 해달라고 합니다.  우리회사 고객사 직원이니,  당근 그렇게 해주죠.   겨울철 영화의 날씨에도 반바지와 반팔티 입고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결국  우리 아들은  1시간만 사용하다가 배터리를 전부 사용하여,   목이 덥다고 하면서 아래 서큘레이터로 가버렸습니다.  

보네이도 서큘레이터

북방민족의 후예 답게  에어컨 밑에서 서큘레이터 3단을 틀면서 살고 있네요.  

 

 겨울철에도,  얼굴이 추우면 많이 추위를 느끼는 것 만큼이나,  여름철에 얼굴이 더우면 더위가 많이 느껴집니다.   어찌 되었든 효율이 높다는 건 인정 합니다. 

 

그런데,  이거  노브랜드에서   할인가 16,000원에 구입 했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는 가격이 천차 만별이네요. 

보야서 스포츠 팬 가격

  이것도 짝통이 있을 까요?   소음도 별로 없고,  정말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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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  주문 이후 한달 안에 출고 받고 나서 아반떼 기능 중에서 가장 많이 헤멘것은 네비게이션 전화번호부 연결이었습니다.  

 

   내 폰은  버스폰 기종인  아이폰 7 입니다.  겉모양으로 봐도 아직도 세것인것 같지만,  요새 나오는 폰에 비해 기능 성이 적습니다.  어찌 되었든,  나는 폰을 사용할때,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먼저 검토 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합니다.   

 

아이폰 7 

  어찌 되었든  09년 식 마티즈  일명 "붕붕이"를  타고 다녔을때는   5천원  짜리  다이소 블루투스 수신기를 사용하였습니다.   동시에 2개가 페어링 되어서,  저와 집사람 둘이 사용했습니다.    아 유튜브의 멜론 시리즈 음악을 무선으로 즐겼습니다.   물론   이것도 핸즈 프리가 됩니다.  물론  수신기 쪽으로 손을 뻗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 만요.     

차량에 연결하였던 블루투스 수신기

우리 붕붕이도 이것 하고 카세트 테이브 연결해서 사용 했었습니다.    

 

헉! 그런데 아반떼를 출고 하고 나서, 핸즈프리도 되고,  유튜브 음악도 잘되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네비에 전화번호부 연동이 안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무한 구글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네비하고 폰 블루투스 페어링 하는 것만 있고,  나머지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 홈페이지 스마트폰 호환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연동 된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https://www.hyundai.com/content/dam/hyundai/kr/ko/data/bluetooth/2021/02/05/baisc-5th-w-navigation-webdata.pdf

 

 

 

전화 걸때 직접 번호를 입력

전화 걸때 인포네비의 전화 키패드만 며칠 동안 입력 하여 걸었습니다.  물론 내가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만 입력 하였습니다.    이런.  다이소의 무선으로 입력하는 블루투스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아주 우현치 않게 연동 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나는 아이폰에 블루투스 페어링만 할 줄 알았지,  전화번호부 연동 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아이폰 사용방법을 잘 몰랐던 것입니다.   

아이폰 블루투스 연락처 동기화 

위 그림과 같이 연락처 동기화 버튼을 클릭 하였을때,  전화번호부가 연동이 되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아래의 음성인식 버튼을 눌러서  "아들에게 전화" 이야기 하면 아들과 통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포테인먼트 네비 음성인식 

사용법 아는 것은 종이 한장 차이인데,  이렇게 편리한 기능이 있는지는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아래는 현대자동차 음식인식 사용법 영상입니다.   내용을 보시고 즐거운 카라이프 되세요.

 

https://youtu.be/nGK8CplTu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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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09년식 마티즈를 횟수로 13년을 드라이빙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13년 간  많은 일을 하였지요.   일명 "붕붕이" 

이름 답게  거제시 아주동 좁은 길은 엄청나게 활보 하고 다닌 차량 이었습니다. 

 

아주동 붕붕이 이동로

어찌 되었든 사람은 많이 살고,   음식점들과 마트 들이 많아서, 어찌 되었든  작은 차량이 다니기에는 가장 좋은 동네 입니다.    좁은 길에서의 급발진은 경차량이 최고 였고,   주차하기도 아주 용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13년 된 붕붕이가 이 모양이 되었습니다. 

 

옆에 갈아먹은 붕붕이 타이어도 순정 아님

각종 범퍼,  휀더,  차문,  엔진 뚜껑 등 어찌 되었든 모든 곳이 스크레치가 있었습니다.    역시 오래된 차량이라,  그 동안 활보 하면서,  이리 저리 흡집이 많이 나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신차를 계약 하고 계약 금액을 넣었는데..

 

      아 았!

 

 

바디 케어 문자

 돈을 입금하자 마자 바디케어 문자가 왔던 것입니다.     어  뭐지!     

 

나중에 차량이 나오면   나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이 겠구나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들어야 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6/10일 입고시 문자를 받고,   7/2일에 아반떼 CN7을 출고 받고,  바로 바디케어 서비스를 받으로 카마스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현대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받은 이후에 출고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기다리니, 블루 멤버스 포인트가 도착 하였습니다.  신차 출고 후 블루 멤버스 포인트 받을 때 까지 일주일 걸리니,  반드시 숙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7/8일에 블루 멤버스 포인트를 받아서 바디케어를 가입 하였습니다.     

7/8일 바디케어 서비스 가입

 

바디케어 등록 하실때,    아래에 있는 블루 멤버스 카라이프 몰에 가입 하셔야 합니다.    현대 자동차 홈페이지에는 바디케어 서비스 안내만 있습니다. 

https://hyundai.auton.kr/insurance/bodycare

 

블루멤버스 카라이프몰

공기청정기,핸드폰거치대,무선충전거치대,무선충전기,차량고속충전기,자동차에어컨필터,오토앤

hyundai.auton.kr

 

  가입 하는 것도 약간 헤깔린데,   위의 페이지에 맨 마지막까지 스크롤 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차종 선택 후에 해당 여부를 확인 한 다음에 가입 하여야 합니다. 

 

이것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7월 8일에 가입을 하였는데,   7월 12일에 사진 등록 하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나는 매우 급하였는데,  4일 만에 문자가 왔습니다.   그거 기다리는 시간이 차량 출고 기다리는 시간보다 더 길었던 것 같았습니다.   

바디케어 사진 등록 문자

  바로 그날 저녁 AON 어플을 설치 해서,  사진을 등록 하려 하였는데,   계속 등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알아보니,  영업시간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날 다시 시도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13일 등록을 시도 하였는데,  등록이 계속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거니,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었습니다.    AON 어플에 등록이 안되면,  직접 메일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바디케어 이메일 사진 등록

그래서 사진을 앞면, 좌,우 옆면,  뒷면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짜잔!   다음날 7/13(수)   바디케어 서비스가 확정되어 문자가 왔습니다. 

 

바디 케어 최종 가입완료 문자

 그 동안 과정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 계약 6/10일  ->  차량 출고  7/2일  ->  블루멤버스 포인트 도착 7/8일  -> 바디케어 서비스 가입(온라인) 7/8일 -> 바디케어 서비스 사진 등록 요청 문자 7/12(월)  ->  바디케어 서비스 사진등록 7/13(화) ->  바디케어 서비스 최종가입완료  7/14(수)

  

   현대 자동차를 구입 할때,  우리 카마스터는 이것 가입 하는데,  매우 소극적이 었습니다. 어쩌면 당연 할지도...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께서는  카마스터가 바디케어를 잘 도와 주지 않을 경우 인데요.  

 

  나중에 현대자동차 신차를 구입 할 예정 이라면,  처음 계약 할 때 부터 바디케어를 가입 하면 이런 절차는 없어 집니다. 

 

 어찌 되었든  신차를 출고 이후  1년간은  실수로 자동차에 스크레치를 내게 되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현대자동차 보장 서비스 입니다. 

 

 제 자동차는   자동차에 전방, 전측방,  후방 후측방 센서가 있어,   주차할때, 조금만 위험이 있어도 무진장 시끄럽습니다. 

 

    1년 동안 아무런 일이 없으면,  허공으로 날라가는 12만 블루멤버스 포인트 이지만,  그래도  새차를 구입하고 나서 1년동안은 아무래도 나같이 경차를 다루 었던 사람은 비교적 큰 준중형 아반떼를 주차하기에는 숙달의 시간이 필요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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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아반떼 CN7을  사려고 하면,  기본 3달이 걸린 다고 하고,   현대 자동차 카마스터 분들은 더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요새는 전시장에 가도 아반떼 CN7은 전시장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전시장에 있는 차라도 구입한다고,  전시차를 바로 구입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이번에 반도체 이슈(semiconduct short)가 있음에도 불구 하고 한달이내에 출고 받았습니다.   출고 받은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6월 10일 계약  ->   7월 2일 출고 (22일)

 

   즉 6월 9일에 카마스터에게 계약 하고,  계약금 10만원을 주었더니,  6월 10일에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습니다.

 

 

   분명이 이때도,  나의 카마스터는  3개월 이상 걸린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기사에도 아반떼는 3개월 걸린다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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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래서 체념을 하고, 그냥 기다렸습니다.   아니 그런데,  6월 30일 정도에 카마스터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선택한 옵션을 계약 한 사양이 2순위 였는데,  1순위 였던 사람이 취소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아반떼는 모던 트림에,  안전사양을 전부 넣은 것이였습니다. 

 

어찌 되었든  결재를 다음날 7/1일에 하고,  7월 2일에 차량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 자동차는 폴옵이 아닙니다.    자세한 사양은  myHyundai  앱에서 본 것입니다. 

 

현대차 옵션 1달이내 출고

그래도 현대 차와 관련된 안전 옵션은 전부 들어간 것입니다.      현대 스마트 센스 Ⅰ 에 지원하는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역시 스마트 크로즈 컨트롤이 었습니다.    패달 하고 밞지 않고, 거제에서 서울 까지 갈 수 있다는 기능이 있는것  사용해 보니 안전하고 좋습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크로즈 컨트롤 할때는 반드시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시고 하셔야,    센서가 앞차를 인식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센서가 자동차를 인식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위험 하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앞차인식

  특히 부산 같은데에서 갑짜기 빠르게 끼어 드는 택시는  인식을 못하니,    그 때는 주의 해가면서 운전 해야합니다.  그리고,    센서가 앞차량을 인식 한다는 것을 알아야,  신호등 앞에서 차량이 섰을때,  브레이크를 밞지 않고 주행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하나 때문에,  장거리를 매우 쉽게 주파 할 수 있습니다. 

 

 

자도아 멋있어 보입니다.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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