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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 젊은 층에서는  아주 좋아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특히,  결혼 하지 전의  남성 들이나,  중, 고등학생 들은 선호 하지 않습니다.  당연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자동차가 부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아닌 듯합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아반떼 타겟팅은  젊은 세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반떼도,  옛날에 비하면,  가격이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각종 편의 사양 면에서 그렌저나,  제네시스 못지않아,   운전자 입장에서는 운전하기 좋은 차량입니다. 

 

아래의 기사는 아반떼 반전..  50대가 가장 많이 구입한다는  기사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620/107547439/1

 

아반떼의 반전… 50대가 가장 많이 구입

2030세대가 엔트리 카(생애 첫 차)로 산다는 이미지가 강했던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최근에는 오히려 중장년층이 더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거 중장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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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것이,  고속도로나, 부산에서는  코스트코에서 천마산 터널까지 이어지는  고가도로,  또는 유료 도로에서 에서는 HDA(Highway Driving Assist) 적용됩니다.  

이걸 보면서 상당히 놀라 왔던 것은   HDA를 켜면은  최고속도  60Km 구간에서 70km 구간으로 바뀌면, 자동으로  70km 구간으로 자동으로 바뀝니다.     이쪽 구간을 운전할 때는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그냥 주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떠한 느낌이 나냐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택시나,  고속버스 타고 가는 느낌입니다. 

코스트코 부터 천마산 터널까지의 거리

 

 그리고 놀랍게도  정체 구간에서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덕분에,  이것도 엑셀레이터나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주행이 가능합니다. 

 

 아래 에는 현대 스마트 센스 Ⅰ 의 기능 설명이 있습니다. 

현대 스마트 센스 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설명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동으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해주고 앞차의 움직임에 맞춰 차간 거리를 조절해주는 기능으로 운전자가 설정한 차간 거리에 맞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주행 중 앞차가 멈추면 자동으로 멈추고, 다시 앞차가 출발하면 따라서 출발하는 스탑 앤 고 기능을 추가로 적용하였습니다.

위의 내용대로,  내 차량을 잘 믿으면, 정체 구간에서도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 차 붕붕이(마티즈)를 운전했을 때는 정체구간에서 발이 매우 바빴습니다. 

 

 

 

 

스탑 후 대기 

 

크루즈 속도 조절 버튼 클릭시 자동 출발

 

    다만,  주의 사항은 산업도로에서  중량물을 적치하고 달리는 차량과,   뒷부분이 개조된 화물 트럭은 차량 인식이 잘되지 않아,  브레이크를 밟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해제하고 수동운전을 해야 합니다. 

 

 

  100% 완벽하다고 생각하였을 때,  주의 사항을 만났습니다.    첫 번째,  곡선로가 문제입니다.   곡선로는  속도를 줄여야 하는데,  속도가 줄여지지 않습니다.  그때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즉 크루즈 컨트롤이 꺼집니다.   

 

두 번째   빠른 속도로 끼어들고 빠져나가는 택시  앞차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세 번째,  언덕 넘어가는 차량 인식 못합니다.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제 차량은  인스퍼레이션 차량이 아니라,  모던 트림에서 안전 사양만 전부 넣어 달리는 차량이라,  통합 디스플레이까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통합 디스플레이가 아니고 일반 계기판도 4인치 패널에서 앞차의 인식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계기판의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하고 달리느냐가 매우 중요한데요.    연비를 아끼려고,  ECO 모드에,  연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잘 사용하지 못합니다.   

 

   40대 후반에서 50대가 타는 이유는  이 차의 실용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2계 아직 까지는 운전하면서 주의 사항은 있지만,   고속도로와 같은 장거리 여행 시,  피로 감이 덜한 것은 사실입니다.       20~30대는  풀 옵션 아반떼보다는 깡통 그랜저 중고 정도 사서 운행해야,  어느 정도 자세가 나오겠죠.    하지만,  40대 말에서 50대는 다릅니다.   

 

물론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을 잘 믿는 사람들에 한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같이  이미지 딥러닝 CNN을 돌리는 사람은 핸들은 전혀 믿지 않습니다.   항상 잡고 다닙니다.   아마도 현대차에서 우리나라 도로 전체 학습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AI도 자기가 보고 학습한 것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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