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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같이 날씨가 푹푹 찌는 날에는  그냥 걸어다녀도 땀이 나옵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손에 들고 다니는 손풍기를 사용하였는데,  이것 또한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우리아들에게 주었던 도라에몽 선풍기를 구입 하여 주었습니다.  초등 학교 1학때 일이 지요.    

 

도라에몽 미니 목걸이 선풍기 

우리 아들은 이것을 들고,  학교에 갔었습니다.    교실에 들어 가면 초등 학교 1학년이라,  나름  패션에도 맞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는데,  이걸 들고 교실에서 수업 도중에 선생님에게  시끄럽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로 이건 간편 하고 간단 하게 쓸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별로 효과가 없는지,  집에서는 사용을 안하고 있다가,  결국 언제인지 모르지만 잊어 버렸습니다. 

 

  어!  그런데,  

이번에 정말  우리아들이  집에서 끼고 사는 스포츠 팬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름 하에 voaas LED 스포츠 팬 입니다. 

 

 voaas LED 스포츠 팬

 

이것의 제원을 잠시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압 5V  -> 일반 전기 전압과 같네요.  

    충전시간  -> 3시간 ~ 4시간 

    배터리 용량 :  2000mAh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의 절반 정도 되네요. 

    사용시간 : 2~6간  

    바람세기 : 3단계   

 

그러니까?  우리 아들같이 3단계로 돌리고,  LED를 지속 적으로 점멸 하면,  한시간이 면 끝이 납니다. 

 

그런데, 이것 한것하고 안한 것 차이가 무진장 큽니다.    이 물건을 얼굴에 각도를 맞추어서 바람을 날릴수 있기 때문에,  얼굴이 시원하면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느껴 집니다.    

 

 집에서 선풍기 없어도 혼자서 시원함을 느낄 정도 입니다.  그건 우리 아들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북방민족의 후예  추위는 못느끼는데,  더위만 느끼는 사람들.. 

 

북방민족 최종병기 활에서

하긴 우리회사에 들락 거리는 노르만 족들은  에어컨 온도를 20도로 해달라고 합니다.  우리회사 고객사 직원이니,  당근 그렇게 해주죠.   겨울철 영화의 날씨에도 반바지와 반팔티 입고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결국  우리 아들은  1시간만 사용하다가 배터리를 전부 사용하여,   목이 덥다고 하면서 아래 서큘레이터로 가버렸습니다.  

보네이도 서큘레이터

북방민족의 후예 답게  에어컨 밑에서 서큘레이터 3단을 틀면서 살고 있네요.  

 

 겨울철에도,  얼굴이 추우면 많이 추위를 느끼는 것 만큼이나,  여름철에 얼굴이 더우면 더위가 많이 느껴집니다.   어찌 되었든 효율이 높다는 건 인정 합니다. 

 

그런데,  이거  노브랜드에서   할인가 16,000원에 구입 했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는 가격이 천차 만별이네요. 

보야서 스포츠 팬 가격

  이것도 짝통이 있을 까요?   소음도 별로 없고,  정말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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