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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 상품권이나 수표 같은 유가 증권의 일종으로, 기업이 투자자에게 자금을 얻기 위해 발행하는 것이다.  주식을 구입한 투자자는 기업의 이익을 배당으로 받거나, 주식의 가치가 올라갔을 때, 주식을 매각함으로써 이익을 취한다.  다만 예측이 잘못되어  구입한 주식이 하락하고, 그 시점에 매각하면 오히려 손실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주식에 투자할지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그때 반드시 등장하는 것이 평균과 표준편차이다. 

주가 변화율 

주가의 변화율 비교

주식 수량 가치 금액 변화금액 변화율 수익금액
A 주 100 100 10,000 20 20% 2,000
B 주 10 1000 10,000 20 2% 200

 

주식 1주당 가치가 기업 마다 다르다. 그래서 같은 '20원이 올라도' 주식에 따라 그 의미는 달라진다. 

 

주식 A는 수량 100개의 가치 100원이고,    B주는 수량 10개의 가치 1,000원이다  두 종목 전부 10,000원씩 투자를 했다고 가정 하자. 

 

   A주는 20원이 올라 20%가 상승하였고,   B 주는 20원이 올라 2%가 상승하였다.   같은 1만 원의 투자를 했는데,  A 주는 2,000원  B 주는 200원이 올랐다.  같은 20원이 올랐지만  이익이 10배나 달라진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각각의 주식을 비교할 때 단순히 '주가(주식 가격)의 변화' 뿐만 아니라 '주가의 변화율'에 주목한다. 주가에 비해 어느 정도의 비율로 주가가 오를지를 보는 것이다. 

 

알의 예를 변화율로 생각해 보자.  1주 100원인 A주는 20% 상승했다(변화율 20%). 한편 1주 1,000원인 B 주는 2% 상승 (변화율 2%) 한 셈이다. 

 

  이처럼 변화율로 비교하면 어느 것이 높은 이익을 내는 주식인지 알기 쉽다. 실제로 투자하는 주식을 검토 할때는 예컨대 과거 5년 동안 주가 변화를 나타낸 '평균 변화율'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 수치는 '기대 수익률'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참고자료 Newton Highlight 88   기본원리와 응용 사례 30  통계와 확률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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