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하는 것도 약간 헤깔린데, 위의 페이지에 맨 마지막까지 스크롤 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차종 선택 후에 해당 여부를 확인 한 다음에 가입 하여야 합니다.
이것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7월 8일에 가입을 하였는데, 7월 12일에 사진 등록 하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나는 매우 급하였는데, 4일 만에 문자가 왔습니다. 그거 기다리는 시간이 차량 출고 기다리는 시간보다 더 길었던 것 같았습니다.
바디케어 사진 등록 문자
바로 그날 저녁 AON 어플을 설치 해서, 사진을 등록 하려 하였는데, 계속 등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알아보니, 영업시간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날 다시 시도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13일 등록을 시도 하였는데, 등록이 계속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거니,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었습니다. AON 어플에 등록이 안되면, 직접 메일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바디케어 이메일 사진 등록
그래서 사진을 앞면, 좌,우 옆면, 뒷면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짜잔! 다음날 7/13(수) 바디케어 서비스가 확정되어 문자가 왔습니다.
바디 케어 최종 가입완료 문자
그 동안 과정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 계약 6/10일 -> 차량 출고 7/2일 -> 블루멤버스 포인트 도착 7/8일 -> 바디케어 서비스 가입(온라인) 7/8일 -> 바디케어 서비스 사진 등록 요청 문자 7/12(월) -> 바디케어 서비스 사진등록 7/13(화) -> 바디케어 서비스 최종가입완료 7/14(수)
현대 자동차를 구입 할때, 우리 카마스터는 이것 가입 하는데, 매우 소극적이 었습니다. 어쩌면 당연 할지도...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께서는 카마스터가 바디케어를 잘 도와 주지 않을 경우 인데요.
나중에 현대자동차 신차를 구입 할 예정 이라면, 처음 계약 할 때 부터 바디케어를 가입 하면 이런 절차는 없어 집니다.
어찌 되었든 신차를 출고 이후 1년간은 실수로 자동차에 스크레치를 내게 되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현대자동차 보장 서비스 입니다.
제 자동차는 자동차에 전방, 전측방, 후방 후측방 센서가 있어, 주차할때, 조금만 위험이 있어도 무진장 시끄럽습니다.
1년 동안 아무런 일이 없으면, 허공으로 날라가는 12만 블루멤버스 포인트 이지만, 그래도 새차를 구입하고 나서 1년동안은 아무래도 나같이 경차를 다루 었던 사람은 비교적 큰 준중형 아반떼를 주차하기에는 숙달의 시간이 필요 할 듯 합니다.
요새 아반떼 CN7을 사려고 하면, 기본 3달이 걸린 다고 하고, 현대 자동차 카마스터 분들은 더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요새는 전시장에 가도 아반떼 CN7은 전시장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전시장에 있는 차라도 구입한다고, 전시차를 바로 구입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이번에 반도체 이슈(semiconduct short)가 있음에도 불구 하고 한달이내에 출고 받았습니다. 출고 받은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6월 10일 계약 -> 7월 2일 출고 (22일)
즉 6월 9일에 카마스터에게 계약 하고, 계약금 10만원을 주었더니, 6월 10일에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습니다.
분명이 이때도, 나의 카마스터는 3개월 이상 걸린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기사에도 아반떼는 3개월 걸린다고 나왔습니다.